(사)한국공업포장협회(회장 송경석) 회원사인 명성물류포장㈜(대표이사 황정수)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50인 미만)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의한 사업주 의무사항으로 사업주는 사업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찾아 적정한 예방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내년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중소기업에도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위험성평가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황정수 대표이사는 “사업주로서 경영 활동 전반에 전 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관련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명성물류포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안전관리전문가를 채용하여 작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의 파악 및 개선과 정기적인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수칙 자료 제공 등 안전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명성물류포장㈜ 전경, 위험성 평가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