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업포장협회(회장 송경석) 회원사인 ㈜한국중량물포장(대표이사 박영철)에서 지난 10월 04일 연속사용이 가능한 미국 표준 파렛트의 자동 생산 설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렛트 자동 생산 설비는 그 동안 ㈜한국중량물포장에서 다년간 생산해오던 미국 표준 파렛트(48 x 40 inch)의 원활한 생산과 급변하고 있는 국내 제조 환경에 대응하고자 자동 설비를 도입했으며, 하루 최대 1,000개의 파렛트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유압으로 운영되는 반자동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개량하여 완전 자동화 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설비 사진)

㈜한국중량물포장 박영철 대표이사는 “포장용 상자와 파렛트의 기존 생산 방식에서 변화를 주기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파렛트 생산 설비의 도입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접이식 박스 생산설비와 함께 포장용 박스 제작의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개발을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한국중량물포장은 올해 창립 35주년이 된 수출포장 전문업체로 특히 중량물 수출포장을 전문으로 하며, 연속사용이 가능한 미국 표준 파렛트 및 조립식 박스(EKO박스), 접이식 박스 등을 생산하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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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량물포장 (대표이사 박영철)

주소 : 경북 경주시 외동읍 내외로 483-4

전화 : 054-777-1259

이메일 : khcp@khcp.co.kr

주요업무 : 수출포장, 미국 표준 파렛트, 경량 합판상자(폴더블)